2017년 3월

3월의 기공물

 

3월의 신경치료

 

1.2017년 3월은 대통령 탄핵과 세월호 인양 등 한국에겐 중요한 많은 일들이 일어난 역사적인 달로 기억이 될거 같습니다.
2.선고 있던 3월 10일 오전 판사님이  탄핵 결정문 읽을 때 진료실과 대기실을 들락날락하면서 판결문 낭독을 엿들은  기억이 납니다.
3.임플란트 환자분이신데 임시 틀니 잘 만들어 드리려고 딱딱한 재료로(리베이스라고 합니다.) 베이스 만들어 드리다 그 틀니가 환자분의 기울어진 치아에 걸려서 나오지 않는 바람에 환자분 엄청 고생 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그 동안  벌어놓았던 좋은 인상 다 까먹었습니다.
4.진료실에 먼지 안날리게 할려고 집진기 들여놨습니다. 플라스틱 분말 가루가 많이 줄어들어서 환자 뿐 아니라 우리 사랑하는 바우가족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5.아산바우 전자 차트 사용합니다. 저희가 사실 초반에 전자 차트를 사용하다가 전자차트가 익숙지 않은 탓에 다시 종이 차트로 돌아갔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도전입니다. 이번에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덴트웹이란 프로그램인데 특이하게 치과 의사 선생님이 만드신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치과의사가 사용하기 편하다고 소개하는데 일단 시험 사용은 만족입니다만 좀더 써봐야 알겠죠.
6.저희와 같이 일했던 ‘미소천사 양현주 코디네이터’가 개인적인 일로 인해 그만둔 달이기도 하네요. 인생 기니까 앞으로 같이 일할 날 기대해봅니다. 진심으로 하는일 잘 됐으면 좋겠어요. 고생했습니다.
7.이번에 새롭게 코디네이터 장다솜씨가 아산바우의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새식구로 맞이한다는건 설렘과 걱정 이 두 가지가 공존하는 문제 같습니다. 다행히 제가 인덕이 부족하지만 대신 인복이 있어서 좋은 분을 만나게 된거 같습니다.
8.그리고 진료실에도 새로운 선생님인 박지언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같이 일하셨던 유소연 선생님께서 소개시켜주신 분입니다. 말없이, 묵묵히 그리고 차분히 자기일을 하시는 스타일 같습니다. 역시나 제가 인복이 있구나란 생각 많이 했습니다. 저희와 너무 힘들지 않게  편안하게 그리고… 오래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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