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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믿고 치료를 맡겨주신 김계순님

호두 빵 너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아침에 들어오실 때마다 웃으면서 들어오셔서 덩달아 저희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임플란트 정기검진만 남으셨습니다~

오랜 시간 치료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