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멀리서 내원해 주시는 방정연님께서 참외를 사다 주셨습니다 ~ 

배타고 멀리서 내원해 주시는데 오시는 길도 힘드신데 매번 이렇게 사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사다 주시면서 잘못 사온거 같으시다며 깍아 먹고 하는데 불편한걸 사왔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런 걱정 할 필요 없으실거 같아요ㅠㅠ

생각해주시는 그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번에는 빈손으로 오셔도 괜찮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