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가실 때 빵 사다 주신다고 약속하고 가셨는데 진짜로 사다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뭐 좋아하냐고 여쭤보실 때 말씀드렸더니 2주 전에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시고 골고루 사다 주신 이종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