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원 하셨던 김태순님 오랜만에 오셨었는데 시장에서 직접 치킨을 사다 주셨습니다. ~ ^^ 병원이 이전 하면서 오시기 힘들지만 친척집에 오는 기분이시라고 다른 병원은 가면 서먹한데 여기는 원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선생님들도 다 친절 하셔서 다른 병원 가기 싫고 멀어도 계속 오시게 된다는 김태순님.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치킨 사다 주겠다고 하셨던 김태순님 ~ 다음번에는 빈손으로 오셔도 돼요 ~ 생각해 주시는 만큼 저희도 좋은 진료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