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우식의 진행한 경우 신경치료를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번 칼럼은 신경치료의 선택에 있어서의 기준을 제시해 주는 아티클로 퀸테센스 2021년 2월호에 개재되었던 내용 중 해당 부분을 발췌 요약하였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재하고 있는 한 층의 상아질을 통한 치수로의 장애가 어느 정도인지 그것을 임상 내에서 조직학적인 level로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서서히 괴사해 가는 과정의 상태이더라도 치수 생활 시험에 반응이 있는 경우 ‘생활’의 진단으로 된다. 즉, 임상적으로 치수의 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괴사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는 없다. 다양한 요인이 진단하는데 어려움은 준다. 1) 치근 미완성 치아 2) 국소적으로 괴사를 일으키고 있는 치수 3) 다근 치아 (1근이 실활하고 또 다른 1근이 생활일 가능성) 4) 외상 직후의 치아 5) 맹출 도중의 치아, 잔근 (치은으로의 전류의 leak) 6) 소아(반응에 대해서 적절한 대답이 곤란) 7) Full metal Crwon, 큰 metal onlay 치아, 2급 metal inlay가 장착된 치아 최종적인 진단 방침을 결정하는 것은 술자 자신이다. 무 증상 비가역적 치수염의 경우 연구에 따르면 치아를 깍고 나서 크라운 장착하기 까지 9% 확률로 일어나고, PFM 치료시 15.6%, Bridge를 형성하는 경우 32%의 치수 괴사가 일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치경부 치수 절단의 경우 염증에 이환된 치수를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응급 처치로 효과가 있지만 장기 경과 내에서 근관 폐색을 일으키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기에 치과 의사는 이 방법을 선택시 신중을 기해서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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