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위안 – 2. 가난한 존재들을 위하여 – 알랭드 보통
철학의 위안 – 2. 가난한 존재들을 위하여 – 알랭드 보통

이 책 ‘철학의 위안’은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의 생애와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알랭 드 보통’이 자신의 인생론을 펼친 책입니다. 2장인 ‘가난한 존재들을 위하여’ 흔히 저희가 쾌락주의로 알고 있는 에피쿠로스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분이 말씀하시는 ‘쾌락’은 “만약 미각의 쾌락을 빼앗고, 성적 쾌락을 빼앗고, 듣는 쾌락을 빼앗고, 또 아름다운 형태를 볼 때 일어나는 달콤한 감정들을 빼앗는다면, 나는 행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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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위안 – 1. 인기없는 존재들을 위하여 – 알랭드 보통
철학의 위안 – 1. 인기없는 존재들을 위하여 – 알랭드 보통

이 책 ‘철학의 위안’은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의 생애와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알랭 드 보통’이 자신의 인생론을 펼친 책입니다. 1장인 ‘인기없는 존재들을 위하여’에서의 내용은 소크라테스에 대한 얘기입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는 사고의 산물이 직관의 산물보다는 우월하다는 관점에서 진리를 추구합니다. 이때 우리가 아는 산파술을 통해서 입니다.  즉, 철학적 사색없이 진리에 도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검토하지 않는 경우,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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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풍경 8회
음악풍경 8회
‘음악 풍경’은 강연과 음악을 함께 진행하는 지극히 인문학적인 공연입니다. 2013년에 시작하여 2022년 올해로 8회를 맞습니다. 8회 공연은 서울대 국문과 조현설 교수님이 ‘오라클 콤플렉스’라는 제목으로 강연해 주셨고 대법관이신 오경미 판사님이 ‘식물관찰자의 나무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해 주셨습니다. 음악은 기타리스트인 최병욱 선생님께서 'Verdi Alma'를 시작으로 여러 곡의 아름다운 기타 연주해 주셨고 문미선 피아니스트께서는 브람스의 Klavierstucke(Op.118) - 피아노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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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풍경 7회
음악풍경 7회
'음악풍경 7번째'가 인천의 아산바우치과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소 섭외 및 사람이 모이기도  쉽지 않은 상황에 당행스럽게도 코로나가 규제가 잠깐 풀릴 때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라서 더 특별했던 거 같습니다. 7회 공연은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김현균 교수님의 [세바르 바예호], '고통의 한 가운 데서 인간을 노래하다.'를 강의해셨고  '음악 연주'는 최병욱 기타리스트가 '베사메무초', '인디고' 등을 연주해 주셨고 문미선 피아니스트가 '짐노페디','터키행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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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풍경 6회
음악풍경 6회
‘음악 풍경’은 강연과 음악을 함께 진행하는 지극히 인문학적인공연입니다.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6회를 맞습니다. 1회 음악풍경 공연은 2013년에 낙성대에 위치한 jazz alley 에서 ‘최병욱’ 기타리스트와 ‘클래식기타의 밤’으로 진행했습니다. 2회 음악풍경은 2014년 낙성대에 위치한 ‘가르텐 비어’에서 ‘김현균’ 서울대 서어문학과 교수님의 ‘네루다 시 낭독’과 ‘오경미’ 고등법원 판사님의 ‘꽃’ 강의 그리고 ‘최병욱’ 기타리스트의 클래식기타의 밤으로 진행했습니다. 3회 음악 풍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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